산마루금
2023. 9. 22. 16:07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김해에 왔다.
사실 벌초하는 날인데 비때문에 산소에 인사차 들른거다.
아들은 짐을 좀 밭에다 올려주고 내려가고 혼자 밭에 남았다.
석류. 내년에는 꽃을 피울까?
올해는 결국 무화과 맛을 못 보고 말았다.
골담초
올 겨울에 비파나무 꽃을 보는 것이 소원이다...
무성한 풀로 길이 안 보인다^^
율무라는데...
토종보리수가 제법 씨알이 굵어졌다.
텃밭 옆으로 개울물이 콸콸^^
내년에는 매실이 열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