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2023. 8. 14. 20:51
일찍 김해에 왔다.
매실밭을 지나서...
밭에 도착^^
임호산과 함박산이 한가로이 누워있다.
석류나무
무화과가 아직 한 개 달려있다.
미나리빝이 풀밭이 되어버렸다.
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비파나무
지나간 태풍의 흔적...
대추나무. 고라니가 잎을 따 먹었나?
이 음나무를 살려야 하는데...
옥수수도 아닌 것을 ㅎㅎ
사과나무 잎이 거의 다 떨어졌다. 고라니 탓만 같다.
시들어버린 옥수수는 다 잘라버렸다.
연못이 풀로 뒤덮혔다. 금붕어에겐 좋은건가?
산머루가 익어가고 있다.
독일왕머루
가지가 몇 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