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3-07-09]
산마루금
2023. 7. 10. 08:10
비가 언제 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날씨에 일찍 김해에 왔다.
매실밭을 지나...
노린재나무에 열매가 맺히고 있다.
습도가 엄청 높은 무더운 날씨이다.
윗집할머니는 벌써 밭에 와서 일하는 모양이다^^
어제 내린 비로 물이 넘쳐난다.
체리나무
구기자나무
석류나무
여주는 자랄 생각을 하지않고 있다...
단풍나무는 빝으로 열심히 밑으로 뿌리를 뻗고 있겠지...
올 겨울에는 자주나무와 물앵두나무를 아래로 옮겨 심어야겠다.
뽕나무를 자르고 블루베리를 옆으로 좀 옮겨야겠다.
여기에 간판을 걸 생각이다.
토종보리수나무
풀밭이 되어버렸다.
우리 밭의 수호신으로 옮겨 심었는데 잘 한 일인지는 모르겠다.
수온이 낮아서인지 금붕어는 잘 보이질 않는다.
작년 수박에 비해 엄청 큰 수박이 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