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3-05-27]
산마루금
2023. 5. 27. 11:01
밭으로 올라가는 길에 어느 집 담장 위 화분에 핀 꽃
비라도 올 듯 흐린 날씨다.
올해 매실구경은 기대도 하지 않았다.
우선 아들 밭으로 갔다
이 밤나무도 냉해를 입은 모양이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산딸기가 익었다.
가져간 병에 가득 산딸기를 담고서 밭으로^^
제법 익은 큰 자두도 보인다^^
산머루 같은데...
제피나무
저 벌레는 제피나무나 산초나무에만 사는 모양이다^^
맛이 별로라는게 문제^^
장소를 옮겼을 뿐인데 이렇게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