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2023. 1. 16. 10:36
새해들어 처음이자 오랜만에 김해에 왔다.
매실밭
새해에는 매회꽃 보기 힘들 줄 알았는데 몇 군대 꽃망울이 맺었다.
조사장이 멧돼지를 잡을려고 설치한 모양인데... 글쎄^^
먼저 아들밭에 왔다.
양파도 잘 자라고...
올해는 산딸기 맛을 볼 수 있을라나...
밭에 오자마자 금붕어 밥부터 줬다.
얼어버린 무우
그래도 양파는 잘 자라고 있는 듯
부추자리에 물도 주고...
토종보리수
토종보리수
감이 터지고 말라비틀어져 있다.
벌레가 겨울잠 자는건가?
보리수
감과 사과나무
아래 대나무밭 송씨가 바람개비를 잘 만들어 놓았네^^
비파나무
겨울에 피는 비파나무꽃
꽃밭도 손 좀 보고 우리 밭을 돌봐주는 박형과 송씨와 함께 전골로 저녁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