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족여행 (1) [2019-03-24]

여수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저녁식사였다.

어느 식당에서 동백정식을 시켰는데 생선회도 나오고 미다덕무침에 물갓김치도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아들이 예약해둔 곳으로 향했다.

[THE MVL]이었다. 아들 말로는 4성급이라나? ㅎㅎ 

큰 침대와 작은 침대가 있어 셋이 자기에는 적당했다.

별로 할 일이 없어 침대에 앉아서 영화 한 프로 했다. [미녀와 야수]였다.

담 날 일어나서 아들과 함께 일찍 사우나에 다녀왔다. 호텔 숙박을 했어도 1인당 17,000원이나 했다. 

안 그러면 2만원이 훨씬 넘는단다. 아들 덕에 호강하네^^

 

 

 

 

 

 

차를 두고 호텔을 나와서 근처 식당을 찾았다.

장어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아들의 추천으로 케이블카를 타러갔다.

여수와 돌산도를 잇는 케이블카였다.

 

 

 

 

 

 

 

 

케이블카를 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 위까지 가야한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오동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도로^^

 

 

 

 

 

 

 

 

 

 

 

 

 

 

 

 

 

 

 

 

 

 

 

 

 

 

 

조금 비싼 케이블카를 타면 아래가 바로 내려다 보인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돌산공원을 구경하기로 했다.

 

 

 

 

 

 

 

 

 

 

 

 

 

돌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