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울산 연화산 (2) [2019-01-13]
산마루금
2019. 1. 15. 16:14
반구서원 왼쪽으로 등로를 잡았다.
등산 시작 (10:17)
반구서원 왼쪽으로 올라간다
산소를 지나서...
뚜렷한 등로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계속 올라가면 뚜렷한 길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길을 따라 전진하면 된다.
오늘은 오붓하게 셋이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선두를 따라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잘못 온 것 같다. (11:17)
500미터 정도 지나친 모양이다.
돌아가는 수밖에
다시 길을 찾아서 연화산으로 향했다 (11:31)
이 깊은 산에 산소가 있어 놀랐는데 다른 쪽으로 소형차가 다닐 정도의 길이 만들어져 있다.
우리가 가야할 연화산. 멀기만 한 것 같다.
1시간 넘게 올라왔는데 바로 옆에 넓은 도로가 나타나니 허무하기 까지 하다.
조금 올라가면 임도가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이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