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강진 주작산 (2) [2018-04-08]
산마루금
2018. 4. 9. 21:05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진달래가 힘을 잃어버린 것 같다.
아지은 볼만 하지만...
한산한 시골풍경이 정겹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바위 등산을 해볼까나?
수원에서, 대전에서, 대구서, 김해에서 온 산악회 회원으로 주작산이 가득하다
벌서 떨어져버린 진달래.
저번 주 일요일이 피크였을 것 같다.
갈 길이 먼지도 모르고서 ㅎㅎ
전라도에 있는 바위란 바위는 다 모아둔 것 같다
아직도 생명의 끈을 놓지않는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