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경주 함월산 (2) [218-03-11]
산마루금
2018. 3. 14. 10:08
다른 팀이 백숙집을 점령하고 있다.
벌써 퍼져앉을려는건 아니겠지? ㅎㅎ
저게 약수터인 모양이다.
저런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운치가 있을 것 같다.
까치집인가?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다.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출발했다.
여러 번 개울을 건너야 했다.
얼마전 내린 눈비로 길이 낙엽에 덮혀서 우회해서 가야하는 경우도 몇 군대 있었다.
수렛재 도착
여기서 함월산으로 오를 팀과 그냥 "왕의 길"로 갈 팀이 나누어졌다.
아무래도 직진해야할 곳을 놓친 모양이다.
오랜만에 리본이 우리를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