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거창 우두산 (7) [2018-01-14]

산마루금 2018. 1. 15. 21:24




절 뒤에 의상봉도 작별을 고하는 듯 고개를 삐쭉 내민다.






여전히 이천왕이 나를 노려본다.

언젠가는 사천왕이 나를 반길게다.






심한 변비를 치유할 수 있는 해우소 같다.










의상대사와 관련있는 쌀굴을 가볼 기회는 언제 올까?










모노레일 위로 뭐가 지나간다.




















고견폭포









마장재로 가는 갈림길과 만났다.








등산완료 (15:03)






5시간에 6.75키로라니 너무 여유롭게 다녀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