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사랑
하동 분지봉 (4) [2017-11-19] 산사랑
산마루금
2017. 11. 20. 22:13
후미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아직도 얼음이 녹지도 않고 있다.
한적한 시골풍경이 마음을 더 푸근하게 한다.
쌍나이테도 있네?
고향의 맛을 간직한 장독대도 보이고...
샛노란 당풍이 처절하게 아름답다.
드디어 산행 완료 (16:17)
우리를 태우려고 달려온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10키로도 안되는 거리를 너무 여유롭게걸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