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김해 백두산 까치산 (2) [2017-09-24]
산마루금
2017. 10. 3. 17:31
함께 간 일행들
넷이서 오붓하게 다녀왔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산
육형제소나무 옆 평상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바로 내려가면 대동초등학교다.
신어산 쪽으로 가면 장척산까지 갈 수 있지만 포기하고 까치산을 찾아나섰다.
백두산 0.8키로 이정표에서 비스듬하게 난 길을 따라서 내려가야 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물.
찬물로 머리를 식히니 살만 하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조그만 굴다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