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산청 마근담봉 (3) [2017-07-30]
산마루금
2017. 8. 2. 20:31
본격적인 계곡 산행이다.
괜찮아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을려고 배낭을 놓는데 그 근처에 뱀이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다.
그래도 그 근처로 이동하여 물에 발을 담그니 살 것 같다.
물은 그런데로 시원할 뿐만 아니라 말고 깨끗해서 좋았다.
여기저기서 알탕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드디어 갈림길 도착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기 여기서 발을 멈췄다.
알탕을 하고싶지만 머리를 감고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 만족 했다.
눈요기를 하면서 하산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