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고성 구절산 (1) [2016-12-25]

산마루금 2016. 12. 26. 13:48




오전 8시 5분경 세연정을 출발한 버스는 등산 출발지점인 북촌에 도착했을 때는 아직 10시가 되자 않았다.






9시 51분 출발






눈앞에 보이는게 구절산이다.








출발점이 S-Oil에서 멀지않은 지점이다.





멧돼지로부터 보호할려고 망을 쳐놓은 산소가 군데군데 눈에 띄인다.





서로 약속을 한 것도 아닌데 같이 산행하게 된 후배인 박대장.








산능선에 올라왔는지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