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천성산 용소골 (2) [2016-07-31]

산마루금 2016. 8. 2. 11:19

 

 

 

 

 

 

저멀리 용소폭포가 보인다.

 

 

 

 

 

 

비가 내린지 제법 되어서인지 폭포라 하기엔 아쉬움이 크다.

 

 

 

 

 

 

 

 

 

 

폭포 위로 올라와봤다.

 

 

 

 

 

 

잠시 세수를 하고나니 한결 나은 것 같았다.

 

 

 

 

 

 

 

이 더위에 원추리꽃도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 자리에 열매라도 열리는가?

 

 

 

 

 

 

 

 

 

 

 

 

 

 

용소골을 통과해서 임도에 도착했다.

용소골이 생각보다 길이 평탄하고 좋았다.

계획대로 내원사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내원사 제1주차장인 모양이다.

 

 

 

 

 

 

코스대로 천성산 중앙능선을 타기엔 마음이 조급해서 내원사만 보고 내려가기로 했다..

 

 

 

 

내원사 가까이 까지 피서인파로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