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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1) [2025-04-29] 본문

홍 & 린

홍 & 린 (1) [2025-04-29]

산마루금 2025. 4. 29. 10:23

약국을 마치고 김해에 있는 밭에 도착했을 때는 막 밤 11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서둘러 밤을 청했는데도 알람이 울리지 않는 바람에 5시 45분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제법 키가 큰 포도나무. 지주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멀리 청도에서 와서 잘 자라고 있는 제피나무

 

 

 

 

 

비파꽃은 다 진것 같은데 열매가 열리려나?

 

 

 

 

머위를 좀 땄다

 

 

 

 

 

오디가 제법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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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를 보기는 어려울 듯

 

 

 

 

 

벅형이 저번 일요일에 심은 호박

 

 

 

 

 

내동 산에서 옮겨 심은 제피나무

 

 

 

 

 

 

 

돌미나리

 

 

 

 

홀로 살아남은 무화과나무

 

 

 

 

 

산딸기마다 하얀 꽃이 만발하다

 

 

 

 

 

이제 꽃을 피울 때도 되지 않았나?

 

 

 

 

 

체리나무

 

 

 

 

 

올해 물앵두꽃은 피다가 말았다

 

 

 

 

그래도 자두는 몇 개 열린 것 같다

 

 

 

 

 

블루베리나무에 물을 줬다

 

 

 

 

 

살구나무. 꽃은 져버렸는데 열매가 달릴런지...

 

 

 

 

 

 

엄나무 가지는 손을 좀 봐야겠다. 내년부터 엄나무 순맛을 좀 봐야겠다.

 

 

 

 

꾸지뽕나무

 

 

 

 

 

스스로 잘 자라고 있는 감나무

 

 

 

 

 

호랑가시나무

 

 

 

 

 

땅두릅

 

 

 

 

 

제피나무 하나가 숨어있다.

 

 

 

 

살구 맛을 볼 수 있을라나...

 

 

 

 

 

5월말에 빨간 보리수를 양껏 볼 수 있으리라

 

 

 

 

 

매화나무

 

 

 

 

매실이 제법 굵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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