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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2024-10-09]

산마루금 2024. 10. 11. 19:33

한글날 전 날 양정에 있는 식당에서 동기들과 한 잔 하고 근처 카페에서 맥주를 한 잔 마시고 부랴부랴 김해로 향했다.

밤 11시가 넘어서야 밭에 도착할 수 있었다.

 

 

김해시의 야경을 잠시 구경한 후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생각보다 조금 추웠지만 잘만 햇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오전 6시가 훨씬 넘어 있었다. 밤에 몇 번 일어나는 바람에 늦잠을 잔 것이다.

 

 

 

 

잘라놓은 산딸기나무를 태우는 걸로 하루를 시작했다.

 

 

 

 

시간이 나면 미나리도 좀 잘아야 하는데...

 

 

 

 

벌써 해는 중천에 떠 있다.

 

 

 

 

토종보리수 맛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우선 저번 토용 심고 남은 양파를 심고 그 다음에 마늘을 심고 남는 공간에 시금치 씨앗을 뿌리는 걸로 마무리 했다.

 

 

 

 

작업을 마치니 10시가 다 되어 간다.

 

 

 

 

왼족은 양파 오른족은 마늘 그리고 나머지 공간에 시금치 씨았을 뿌렸다.

 

 

 

 

멧돼지가 다녀간 흔적이다. 피해를 입을게 별로 없어서 다행이다^^

 

 

 

 

 

생강도 좀 얻을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마늘 심은 자리

 

 

 

 

가지가 아직 열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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