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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1) [2023-05-14] 본문

홍 & 린

홍 & 린 (1) [2023-05-14]

산마루금 2023. 5. 15. 14:21

전날 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오늘 느긋하게 김해 밭에 왔다.

 

 

괭이밥

 

 

산딸기는 없고 뱀딸기만...

 

 

벼룩나물일 듯

 

드디어 자주괭이밥꽃이 피었다.

 

 

매실도 익어가고...

 

 

증조할머니 산소쪽으로 해서 올라간다.

 

 

화야가 손을 좀 보긴 했는데...

 

 

군데군데 호랑이발톱나무가 피어 있다.

 

 

돌복숭 같은데...

 

 

3년 전에 심은 대나무는 온데간데 없고 다른 대나무들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죽순이 올라온 건 처음 본다^^

 

 

이 오동나무를 살려야 하나...

 

 

고들빼기

 

 

석류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자두가 많이 열리지 않아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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