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천성산 잔치봉 원적봉 (2) [2019-07-21] 본문
천성산샘 도착 (12:46)
평산임도 도착 (13:05)
잠시 쉬다가 임도를 따라 천성산2봉 쪽으로 걸어갔다.
바람개비 같이 도는것 같은 물레나물
소주마을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다. 패스^^
천성2봉이 멀지 않았지만 여기서 내려가기로 했다.
가다가 우측으로 내려오니 강을 만난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쉽게 건널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쿠아슈즈를 신고 왔기에 바로 물로 들어갔다
다른 사람은 돌을 밟고 지나다 둘이나 신발을 물에 담궈야 했다.
알탕하기 좋은 장소다^^
그런데 물살이 너무 세 건널 수가 없다
돌아갈 수밖에...
다시 물을 건너지 않고 바로 길따라 올라가기로 했다..
30분쯤 오르니 잔치봉에 도착했다.(15:13)
몸에 좋다며 솔잎을 따길래 나도 땃다.
솔향기가 배낭에 그윽하다.
왔던 길을 가다가 돌아서 다시 잔치봉에 왔다.
잔치봉서 직진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원적봉에 도착했다.
원적봉 도착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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