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금정산 동제봉 (1) [2019-05-26] 본문
친구 넷이서 금강공원 앞에서 만나 케이블카 코스로 올랐다.
금강원. 어릴 적은 소풍코스로, 어른이 되어서는 아들과 함께 오르던 곳이다.
저 큰 바위가 애들에게는 미끄럼틀이다^^
여전히 나를 반기는 연못
제법 큰 고기도 보인다.
이 코스로 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기에 온지 십년은 지난 것 같다.
코를 붙잡고 소원을 빌었는지 모든 코가 시커멓다 ㅎㅎ
좋은 전망터에 앉아 사직동을 내려다 본다.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동제봉 (끝) [2019-05-26] (0) | 2019.05.29 |
---|---|
금정산 동제봉 (2) [2019-05-26] (0) | 2019.05.29 |
고흥 마복산 (끝) [2019-05-12] (0) | 2019.05.13 |
고흥 마복산 (7) [2019-05-12] (0) | 2019.05.13 |
고흥 마복산 (6) [2019-05-12] (0) | 201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