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거창 현성산 필봉 성령산 (1) [2018-08-19] 본문
두 번이나 다녀온 현성산이지만 더가고 싶은 산이기도 했던 산이고
게다가 수승대를 갈 수 있다기에 더위를 무릅쓰고 신청을 했다.
미폭. 폭포라고 하기엔...
거리를 짧지만 계속 오르막이다.
본격적인 등산 시작(10:33)
무덤가에서 잠시 쉬어간다.
뜨거운 태양이 싫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올라갈만 했다.
눈앞에 보이는 산이 금원산
오래 전에 한 번 힘겹게 오른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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