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금산 성치산 (끝) [2018-07-15] 본문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금산 성치산 (끝) [2018-07-15]

산마루금 2018. 7. 16. 13:19



여기도 폭포를 찾을 수 없다.













오늘 이 산에 온 것도 이 폭포를 보는 기쁨 때문인데 슬픔만 가지고 간다.











무엇이 폭포인지 알 수가 없다.







이름에 어울리는 폭포는 볼 수가 없다.













이제 다 내려온 모양이다.








저기에 들려 식혜 한 잔으 시텨 마시니 살만 했다.















개울을 건너...










기다리고 있던 버스에 올라탔다.

살아서 돌아온 것이다 ㅎㅎ

다시는 이 산에 오를 것 같진 않다.

여기서 성봉까지 원점회귀 정도는 가능할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