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청도 은왕봉 (2) [2018-03-25] 본문
남산에 덮힌 눈을 보면서 남산 정상에 오르는걸 포기하고
바로 낙대폭포로 넘어갈 생각 뿐이다.
며칠 전 내린 눈으로 소폭도 생겨났다.
물소리도 요란하고 수량도 풍부하다.
한여름철에 이 정도면 알탕할 맛이 날 것같다.
잠시 정자에 올라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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