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석은덤 (1) [2017-10-01] 부약산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근교산행을 잡았다.

한 사람이 버스를 놓치는 우여곡절 속에 21명이 산행에 나섰다.

동해역에서 1008번 버스를 타고 기장고등학교에 내렸다.

거기서 십 분 정도 걸으니 등로가 나타났다.

본격적인 등산 시작

단체사진

산초인지 제피인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중인 황원장님

쉬다걷다를 반복한 것 같다.

야생동물의 이동을 위하여 만든 터널

제일 처음 만난 산의 정상인데 본체만체 하면서 지난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시작되고...

다시 출발!

함박산 도착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

바로 내려가면 되는데 조금 백해서 돌아가는 바에 길을 놓칠뻔 했지만 잘 찾아갈 수 있어 다행이었다.

 

해암 송공석행적비를 보면서 우암 송시열을 생각하다

 

석은덤을 향하여!

드디어 석은덤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