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무이산 (2) [2017-02-12]

보현암. 언제 한 번 가 볼 기회가 올라나?

오늘 다녀왔던 문수암도 눈 앞에 있다.

기다랗게 누워 있는 섬이 사량도이다.

제게 새로 만든 다리인가?

약사전을 둘러보고 바로 이동하여 고성의 어느 곳에 도착했다.

예전에 친구들과 한 번 왔건 기억이 있는 곳이다.

걸어서 [구룡사]란 절에 갔다.

구룔사 근처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시산제는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