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스크랩] 웃으세요. 본문
1. 돼지는 누구인가?
피터스 교수가 똑똑한 간디가 싫어서 검은색 간디를 놀리려고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교수 : " 이보게,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사람과 원숭이가 함께 앉아 식사하는 경우
란 없다네."
간디 : "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제가 원숭이를 남겨두고 다른 곳으로 갈께요^^"
2. 돈자루가 좋아.
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시험을 쳐서 간디에게 엿을 먹이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교수 : "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다.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 있
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 있다. 둘 중 하나만 차지할 수 있다면, 어
떤 쪽을 택하겠는가? "
간디 : "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교수: " ㅉㅉㅉ 모자라는 사람, 나라면 지혜를 택했을
거네."
간디 : " 그건 당연하죠. 각자 자신이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3. 연패의 교수
2번이나 패배한 교수가 약이 올라 간디의 답안지에 신경질적으로 "idiot(멍청이)"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주었다.
채점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
간디 : " 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
~~~~~~~~~"
고해성사
외국의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하는 내용이
"신부님, 오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이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신부님은 이런 고해성사를 듣는것에 아주 질려 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광고를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 와서 고해성사를 할때는 '신부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라고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때,
"신부님, 오늘 누구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와같이 모든 신도가 고해성사를 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가시고 이 성당에는 새로운 신부님이 오시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것을 들으니 다들 넘어졌다는 소리 뿐이었다.
그래서 신부님은 시장님을 찾아갔다.
"시장님, 시 전체의 도로공사를 다시 하셔야 겠습니다. 도로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시장님은 이미 넘어진다는 의미를 마누라에게 들어서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혼자서 웃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신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 . . . . . .
"시장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어제 시장님 부인은 세번이나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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