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금정산 상계봉 (4) [2016-02-07] 부약산 본문
오랫만에 찾은 마애석불
예전에는 아들과 함께 이 길을 따라 케이블카 있는데 까지 걸어가곤 했다.
제단인듯...
연리지인가?
금심폭포.
이름에 걸맞지 않게 초라하다. 폭포라기엔 부끄러울 정도.
연못은 예전 그대로다.
청거북이 많이 살았었는데 고기를 잡아먹는다고 다 없애버린 모양이다.
오랫만에 금강원을 찾았더니 예전에 있던 것들이 많이 사라진걸 느꼈다.
내가 굳이 케이블카 코스로 내려온 건 예전에 꼭 한 번 위의 마애불상군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그러하질 못했다.
언젠가 시간 내서 금강원에서 케이블카로 올라가면서 찬찬히 찾아보아야겠다.
'약사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앵산 (2) [2016-01-03] 부약산 (0) | 2016.02.12 |
---|---|
거제 앵산 (1) [2016-01-03] 부약산 (1) | 2016.02.12 |
금정산 상계봉 (3) [2016-02-07] 부약산 (0) | 2016.02.12 |
금정산 상계봉 (2) [2016-02-07] 부약산 (0) | 2016.02.12 |
금정산 상계봉 (1) [2016-02-07] 부약산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