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순천 앵무산 (3) [2016-01-17] 본문
정자봉을 지나서 ...
하사마을 쪽으로...
비가 한 방울씩 내리고...
뒤돌아 본 정자. 날씨 탓에 바로 내려와야만 했다.
계속 하사마을 쪽으로 가다가...
용두재서 용주마을로 빠져야 한다.
꿈의 궁전이라는데 버려진 지 오래 되어 귀신이나 나올 것 같다.
길에 내려 우측으로 가다가 보면 좌측에 용주마을로 가는 길이 보인다.
이 길을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농로로 따라 가는 바람에 조금 돌아가야 했다.
여기서 제대로 길을 잡아 우측으로 갔다.
벌레 잡는 기구인 모양
이제부터 눈 앞에 갈대밭이 펼쳐진다.
내리는 비로 사진 찍기가 쉽지 않고 렌즈에 물이 뭍어 화면도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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