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젖소부인과 피임.

젖소부인과 피임.

 

젖소부인이 무려 15명의 아이를 낳았다.

 

15명의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젖소부인의 남편을 불러 상담을 했다.

 

"이제 피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젖소부인 남편이 불쾌한 듯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만 비록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게 싫어서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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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잊지 마시고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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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갑니다.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인생 여조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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