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무서운 의사 본문

유머 모음

무서운 의사

산마루금 2014. 6. 17. 08:43

 

어느 병원에 환자 세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다.

하루는 환자 한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들어 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 적으로 마친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 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할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한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마디 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 했습니다."

그때 병실 문이 스르~륵 열렸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 소리로 하는 말......!

.

.

.

.

.

.

.

.

.

.

.

.

.

.

.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유머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  (0) 2014.06.18
한국 최고의 타짜 - 놀라는 황기순  (0) 2014.06.18
보는 사람은 재밋는 ㅋㅋ  (0) 2014.06.16
♧ 웃기는 이야기 ♧..  (0) 2014.06.16
세남자들의 사망 원인  (0)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