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정말 미치겠다~ 본문
정말 미치겠다~
이런 깜찍한 동생님. . . 미치겠다~~~
새벽 3시 핸드폰이 울린다. -
언니...
난데...
차 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어..ㅠㅠ
그럼 경찰에 신고 해야지...
아니...
비싼 거 잃어 버린 건 아니구 핸들하구..
브레이크랑 액설레이터랑 없어졌어~
요즘 도적놈들 별걸 다 훔쳐가네...
언니가 와서 날 데려 가면 안될까~???
알았어~
쫌만 기다려...ㅠ_ㅠ
차를 운전하고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는데 또 전화가 온다.
언니..... 난데.....
안와두 돼.....
왜?
.
.
.
.
.
.
.
.
...
나 술 취했나봐~~~
조수석에 앉아 있었네...^^;
'유머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큼한 여자 (0) | 2014.06.11 |
---|---|
여기가 모텔이여 여관방이여? (0) | 2014.06.10 |
한 참을 웃었네요^^ (0) | 2014.06.07 |
보는 사람은 재밋는 ㅋㅋ (0) | 2014.06.06 |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0) | 201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