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은 늙지 않는다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년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미 지나간 젊음을 

아쉬워하기만 합니다. 

이는 노년을 지나면서 

점차 멋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다수 남성들은 노년이 되면서 

부와 여유도 함께 가져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년의 멋이란 

외모에서 풍기는 것보다 

정신적인 면까지 

함께 조화를 이룰때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요?

길거리에서 맹인이 

길을 잘못 찾아 헤매고 있을 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사람,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들길을 걸으며 

작은 꽃송이 하나에도 

즐거워 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에, 

노년의 멋스러움은 

젊은이들의 기대 이상으로 귀중한 

사회의 받침틀이 될 것입니다.

그런 노년의 멋을 가지려면 물론 

건강이 첫째일 것입니다.

따라서 바른 정신과 

의식을 가지려면 

그에 못지않게 건강을 지켜야 되고 

마음 정신, 

그리고 육체가 건강해야 되겠지요. 

외모에 신경을 쓸 수 있는 

멋을 부리게 되면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긴장감을 갖게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처럼, 

적절한 대인관계의 긴장감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노년의 남성들이여, 

여성들이여! 

이제 더 이상 주저말고 

멋을 부려 보십시오. 

우리들의 멋을 

한층더 가꾸어 봅시다. 

[출처 : 다음 블로그 행복한 나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