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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100억 신화를 만든 화성인!

산마루금 2013. 9. 16. 09:35

통계적으로 개인투자자들 95%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고작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개인투자자들의 우상이 된 사람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만든 ‘복재성’씨이다.
그는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개미로 인정받은 사람으로 그의 성공신화는 아직도 증권가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을 정도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하기 힘든 주식시장에서 그것도 300만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해 엄청난 재벌이 된 그는 그때 당시 세상을 놀라게 하였는데 이런 그의 놀라운 성공신화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언론 및 매스컴에서도 주목을 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대다수 언론사에서는 ‘복재성’씨를 인터뷰한 기사들이 연일 나오면서 이슈가 되었고 심지어 방송국에서도 그를 섭외하기에 바빴으며 VJ특공대를 비롯해 KBS, SBS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그는 “20대 100억 부자”라는 타이틀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령층 높은 사람들의 시청률이 높은 프로에만 출연하다보니 젊은층에서는 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젊은 층의 시청률이 높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여자에게 상처받아 새로운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과 함께 공개구혼을 하면서 전 연령층이 그를 알게 되었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그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하지도 않고 화성인에 출연했다고 하며 광고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며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실제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주식고수는 ‘복재성’씨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슈퍼개미 ‘복재성’씨 그는 과연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동안 수많은 증권사에서는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높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해도 모든 제안을 거절한 그는 현재 Daum 과 Naver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 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어차피 그동안 벌은 돈만으로도 평생동안 먹고 살 수 있고 이제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카페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처럼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원금회복을 도와주기 위해 카페를 개설했다고 한다.

현재 그가 운영 중인 카페의 회원 수는 Daum 카페 65만명, Naver 카페 9만명이 가입해 있는데 포탈사이트 통합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주식카페이다.
그런데 아무리 그의 인지도가 높다고 해도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입을 한 것이며 유명해지게 된 것일까?

유명해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복재성’씨가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개미의 추천종목을 볼 수 있는데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니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가입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거기다 다른 카페와 달리 등업제도없이 가입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어 이 부분도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설마 진짜일까라는 생각으로 인해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슈퍼개미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로 추천되는 종목을 따라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얻게 되었고 심지어 원금회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 부분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었으며 그 결과 Daum카페 회원 수만 65만 명이 넘게 된 것이다.

실제 그의 무료추천종목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의 도움으로 원금회복한 사람들을 찾아본 결과 수 천명의 사람들이 하루 만에 나타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수익을 얻게 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무료추천종목 뿐 아니라 손실로 너무 힘들어 자신에게 직접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J.S투자자문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카페에서 VIP회원이라는 명칭으로 신청을 받아 직접 관리해 주고있다.

그래서 현재 VIP회원을 이용 중인 사람들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여 협조를 구해 회원들에게 직접 연락해본 결과 현재 이용 중인 사람들 대부분이 원금회복은 물론 높은 수익으로 인해 연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현재 삶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복재성’씨는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지 돈 많은 사람들 돈을 벌어주려는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관리해주는 동안 원금회복후 원금의 3배가 넘게 되면 그 회원은 더 이상 재가입을 받지 않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런 특이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현재 J.S투자자문사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이루게 해준 덕분에 이용자 수가 유명한 증권사이트의 이용자 수를 넘어섰으며 그동안 그의 공로를 치하하여 수많은 언론, 기관, 단체에서 수많은 상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VIP회원 가입 후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경우 회비 전액(100%) 환불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단 한곳도 손실을 보게 될 경우 회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곳이 없었다.

하지만 ‘복재성’씨는 대한민국 최초로 손실시 전액 환불제도를 도입하였고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회원수를 보유한 곳에서 이렇게 손실시 100% 환불해주는 정책을 도입하다보니 동종업종에서는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항의가 많아져 불만이 많지만 그동안 비싼 정보이용료를 지불한 뒤 손실은 손실대로 보고 회비는 회비대로 손해 본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그는 무슨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되면서 23세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미 주식시장에서 유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 활동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큼 활동 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의 이런 엄청난 고속성장은 주식시장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듯 대한민국 증권가를 뒤흔들어 놓았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지친 그는 결국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는 2006년 갑자기 “이제 돈은 평생 쓸 만큼 있고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자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이 잃은 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였다.
이유는 누구나 쉽게 자신을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오랫동안 고민하여 내린 결론은 아무런 제약이 없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렇게 개설한 카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카페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3년 지금도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기록을 세운 그가 제도권에 있었다면 더 많은 기록을 세우며 증권가의 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이런 노력은 스타 이상의 증권가의 영웅을 만들었고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한국증권타임즈 이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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