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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머

산마루금 2013. 3. 22. 08:49

<DIV align=center> 비 용 </DIV>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0264E50D6738A0B" width=400>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DIV> <DIV align=center></DIV> <DIV style="MARGIN-BOTTOM: 12pt" align=center>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돈 9만원 받아 가세요.”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미술가.음악가 </DIV>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0754A50D673F430" width=400>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학교에서 돌아온 철식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잠시 생각한 엄마가 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그러자 철식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미술-가, 음악-가’.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 실 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9A54750D6743621" width=400> 여고 체육시간, 선생님은 스포츠 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려다 실수로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 줬다.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학생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 걸 몰랐다.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선생님은 시끄럽다는 듯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조용히 하고 잘봐!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시켜서 못 따라하면 혼낼거다.”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 상 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774850D674932F" width=400>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 주에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DIV>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E7D5050D675401F" width=400>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따, 따,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내렸다.</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 따, 따불이었 잖아요?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할 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열쇠 구멍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0A54E50D675BF12" width=400>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택시요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CC04F50D6760027" width=400>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헌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 원만 주는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 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이눔아! 23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이눔아! "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15E4C50D6764927" width=400>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기사가 말했다.</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할매가 말했다.</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기사 : ? </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DIV>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align=center> '뭔 소린지 당체' 관광지 이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6924D50D6771531" width=400>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할머니: “말하기가 좀 거북스럽네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어떤 사람: “어땠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할머니: “뒈질 년들<디즈니랜드> 이래나 뭐래나...”</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또 다른 할머니에게 물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할머니: “웅장하고 아주 넓고 대단한 곳을 보았지.”</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어떤 사람: “그게 어딘데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할머니: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년> 이래나 뭐래나..."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엽기 할머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844E50D6776B18" width=400>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성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각오해! "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아줌마 왈</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 "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A class=link_board_03 href="http://cafe.daum.net/sapphier88">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664B50D66CC331" width=284></DIV> <EMBED style="WIDTH: 491px; HEIGHT: 45px; TOP: 36px; LEFT: 1px" height=45 type=audio/mpeg width=49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3D3464D2E59030D?origi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DIV>

출처 : 사파이어사랑

글쓴이 : 체리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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